희망·사랑·행복나눔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마음연구소 세부 프로그램인 심심(心心)연구실에서는 화사한 9월을 보냈습니다. 누름 꽃을 이용하여 추억의 액자를 만들기도 하고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를 이용하여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활동 중 참여자께서 “예쁜 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예민함이 줄어들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것 같다”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모습의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군락을 지어 살 듯 우리 지역사회에도 모든 구성원이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