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법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나누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1944년 고 김용성 이사장님의 투철한 사명과 헌신으로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였습니다. 함경북도 회령 민제양로원을 시작으로 노인, 아동, 미혼모, 나환자, 일본 노인 시설 등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체적, 정신적 제도에 큰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선단 산하에 현재 12개 기관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선단의 자매법인인 사회복지 법인 나자레원과 우봉복지재단을 조직하여 하나님의 국경 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자선단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에 앞장서겠으며, 21세기 사회복지 현장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각 기관의 전문화를 강화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뢰받는 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자선단 대표이사 장세종